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로이 자네/클럽 경력 (문단 편집) ==== [[FC 바이에른 뮌헨/2020-21시즌|2020-21 시즌]]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312537291.jpg|width=100%]]}}} || [[킹슬리 코망]]이 [[자가격리]]로 인해 명단에서 제외되는 바람에 자네가 리그 개막전부터 선발로 나서면서 데뷔전을 치렀다. 상대는 공교롭게도 친정팀인 [[FC 샬케 04|샬케 04]]. 그리고 친정팀을 상대로 무자비한 모습을 보이며 1골 2도움을 기록, 팀의 8:0 대승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빠른 스피드와 돌파력을 여려차례 보여주며 십자인대 부상 이후 제기되던 폼 하락에 대한 의구심을 어느정도 잠재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리그 2라운드에선 안 풀리는 경기 속에서 본인도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하고 교체되었다. 팀은 1:4로 대패. 이후 부상으로 4주간 결장한다고 한다. 리그 5라운드 프랑크푸르트전에 복귀해 단독 드리블 돌파 이후 엄청난 왼발 감아차기로 [[아르연 로번]]이 빙의한듯한 복귀골을 넣었다. 팀은 5:0 대승.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3차전 잘츠부르크전에서는 3대2 살얼음판 리드를 지키는 와중에 [[요주아 키미히]]의 스루패스를 받아 또 로번 빙의 감아차기 골을 넣으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팀은 그 뒤로도 2골을 추가하며 6:2 대승을 거두었다. 리그 7라운드 도르트문트전에서는 교체로 투입되어 후반 막판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패스를 받아 또 로번 빙의 골을 넣었다. 잘츠부르크와의 리턴매치에서도 교체로 투입되어 골을 넣었다. 다만 이번에는 헤더로 넣었다. 이 골 덕에 [[마르크 로카]]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여 있던 바이에른이 한 숨 돌릴 수 있었으며, 결국 3:1로 이겼다. 리그 9라운드 슈투트가르트전에서는 골은 못 넣었지만 [[더글라스 코스타]]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했다. 10라운드 라이프치히 전에서는 선발로 나왔지만, 별다른 활약없이 교체되었다. 리그 12라운드 볼프스부르크 전에서 선발로 출장해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팀의 1실점에 직접적인 관여를 했고, 공격에서는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했다. 팀은 레반도프스키의 멀티골로 2대1 승리. 리그 13라운드 레버쿠젠전에서 전반 23분 킹슬리 코망이 부상당하면서 교체 투입되었지만 플릭 감독의 성에 차지 않아 후반 23분 유망주 [[자말 무시알라]]와 재교체되는 굴욕을 겪고 말았다. [* 플릭 감독은 인터뷰에서 그나브리, 뮐러, 자네 중 한명을 교체하려고 했는데 그나브리와 뮐러는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자네를 교체했다고 밝혔다. 여러모로 자네에게는 굴욕의 날이 된 듯. 다만 본인은 그런 날도 있을 수 있다며 담담히 받아들였다고 한다.] 이후 스포르트 빌트에서 크리스마스 간 후반기에 체력 및 폼을 올리기 위해 개인전담코치와 추가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리그 14라운드 마인츠전에서는 분풀이라도 하듯 날아다니며 또 로번 빙의골로 동점골을 넣었다. 팀은 이에 힘입어 2:0으로 뒤지다 5:2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15라운드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전에서는 전반에는 부진했으나 후반에 살아나며 드리블, 활동량이 살아나며 좋은 모습를 보였다. 팀은 수비진의 삽질로 3:2로 역전패. 팀은 패배했지만 자네의 컨디션 회복과 자신감 상승은 바이언의 걱정을 덜어주게 되었다. DFB-포칼 2라운드 홀슈타인 킬전에서는 엠게전에서의 활약이 무색하게 영 좋지 않은 활약을 보이다가 후반전에 그림같은 프리킥 골을 넣으면서 세탁했다. 이후 후반전에 코스타와 교체되었다. 하지만 팀은 탈락. 16라운드 프라이부르크전에서는 [[세르주 그나브리]]의 부상으로 일찍 교체로 투입되었다. 후반 74분 슛을 시도했지만 발에 제대로 맞지 않은 채 옆으로 흘렀고 뮐러가 득점으로 연결하며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자네는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고 프라이부르크 전에서는 드리블 성공률 100%기록하며 점점 자신감과 폼이 올라오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17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는 지난 경기와 다르게 아쉬운 활약을 보였다. 바이언 레전드 윙어인 [[프랑크 리베리]]가 스포르트 빌트 인터뷰에서 자네를 언급하며 신뢰와 격려의 말을 남겼다. 리베리는 자네가 십자인대 부상을 당했었고 이런 심각한 부상에서 최상의 폼으로 돌아오는 것은 쉽지 않다고 말했고 자네는 아직 젊고 뛰어난 능력과 재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능성이 많다고 밝혔다. 경쟁자인 코망과 그나브리와 같은 선수들은 클럽에 더 오래있었기 때문에 감독의 게임 철학을 더 잘 알고 있고 자네는 맨시티에서 치열한 경쟁에서 자신의 실력을 입증했으며 바이언에서의 경쟁도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격려의 말을 남겼다. 18라운드 친정팀 샬케와의 경기에서 잔실수를 하며 그나브리와 함께 부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나마 이번 경기에서 잘했던 점은 수비가담. 후반에 코망과 교체되었고 본인도 자신의 폼에 불만족스럽고 답답한지 짜증을 내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19라운드 호펜하임전에서는 교체출전하였다. 자네의 강력한 슛이 키퍼 바우만의 선방으로 아쉽게 들어가지 못했고 파바르의 환상적인 골을 어시스트했으나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아서 취소되었다. 교체출전했으나 선수들과의 연계 플레이, 드리블, 자신감이 살아나면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20라운드 헤르타 베를린 전에서 선발 출전하였다. 뛰어난 드리블을 선보였고 전반에 페널티 킥까지 얻어내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시즌 초반에 지적받았던 수비가담도 열심히하면서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클럽월드컵 알아흘리 전에서 후반에 [[세르주 그나브리]] 대신 교체출전 하였다. 좋은 활동량을 보여주며 레반도프스키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또한 수비가담도 열심히 하며 교체출전했지만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었다. 클럽월드컵 티그레스전에서 우측 윙어로 선발출전하였다. 전체적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전반에 강력한 슛이 골대에 맞아서 나가기도 했다. 팀은 1:0으로 승리. 자네는 바이언 입단 후 슈퍼컵에 이어 클럽 월드컵 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되었다. 리그 21라운드 빌레펠트 전에서 선발 출전했으나 전체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래도 후반에 정확한 왼발 크로스로 톨리소의 추격골을 도우며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번 어시스트로 리그 6호 도움을 기록했다. 22라운드 프랑크푸르트전에서도 선발출전했다. 전반전에는 팀내 워스트급 활약을 보이며 바이언 입단 후 최악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패스미스 남발, 부정확한 볼터치로 흐름을 끊는 플레이를 수차례 보였으며 부족한 수비가담으로 전반전 내내 [[필립 코스티치]]가 자유롭게 공격을 풀어나갈 수 있게 했고, 이는 오른쪽의 쥘레가 전반동안 털리는 원인이 되었다. 첫 실점 상황에서도 [[필립 코스티치]]를 완벽하게 놓쳤고 실점의 원인이 되었다.[* 두번째 실점 상황에서는 쥘레의 느슨한 수비 압박이 원인이었지만 뒤에 있던 자네가 [[아민 유네스]]를 적극적으로 수비했다면 슈팅을 내주지 않을 수 있었기에 당시 자네의 수비가담에 대해서도 지적받는 편이다.] 하프타임 때 [[한지 플릭]]에게 한 소리 들었는지 후반전에는 180도 달라지며 드리블, 볼컨트롤 등이 살아나기 시작했으며 특히 후반에 인생 드리블을 선보이며 레반도프스키의 추격골을 어시스트했다. 이번 어시스트로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 리그 7호 도움을 기록했다. 이후 교체 되었고 팀은 계속 밀어붙였지만 2:1로 패배했다.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라치오전에 선발출전하여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팀의 3번째 골을 기록했으며, 후반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절묘한 크로스로 자책골을 유도하기도 했다. 볼터치와 수비가담이 크게 개선되었으며, 환상적인 드리블로 라치오의 수비진을 수차례 무너뜨렸다. 24라운드 도르트문트전에서는 전반전에 레반도프스키의 추격골을 어시스트했고 전체적으로 좋은 폼을 보여줬다. 팀은 4:2로 역전승했다. 26라운드 슈투트가르트전에서는 그나브리의 골을 어시스트했고 본인도 득점 찬스를 꽤 잡으며 가벼운 몸놀림을 보여줬다. 그외에도 뛰어난 수비가담을 보여주었고 드리블, 패스 등이 살아나며 경기력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 다만 득점을 하지 못한 건 아쉬움으로 남을 듯하다. 챔피언스리그 PSG와의 8강 2차전에서 전반부터 부진하였고 경기 막판에는 크로스를 올린다는 걸 땅볼로 흘려 얼마 남지 않은 공격 찬스를 허무하게 날려버리면서 [[파리 생제르맹 FC]]의 4강 진출을 도운 일등공신이 되었다. 리그 32라운드 묀헨글라드바흐 전에서 벤치에서 시작했고 후반에 교체투입되었다. 같이 교체 투입된 그나브리의 패스를 받아 팀의 6번째 골을 기록하였다. 리그 33라운드 프라이부르크전에선 선발출전했다. 전반전은 별다른 활약이 없었으나, 후반전에 들어서자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특히 드리블로 프라이부르크 수비 3명을 제치고 그나브리의 골을 어시스트했으나 아쉽게도 오프사이드로 취소되었다. 그러나 곧바로 뮐러의 크로스를 받아 득점으로 연결시켰다. 팀은 2-2 무승부.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2JSayHWUAMg2ls.jpg|width=100%]]}}} || 리그 마지막 라운드 아우쿠스부르크 전에서는 벤치에서 시작했으며 그나브리와 교체하여 투입되었고 팀원들과 레반도프스키의 골 기록 경신을 위해 고군분투하였다. 경기종료가 얼마 안남은 시점에 강력한 슈팅을 때렸고 골키퍼 선방으로 나온 세컨볼을 레반도프스키가 집어넣으며 레반도프스키의 최다 41골 기록에 기여하였다. 또한 커리어 처음으로 마이스터 샬레를 들어올렸다. 자네의 바이언 첫 시즌을 요약하자면, 한 시즌을 통째로 날려버린 장기부상 이후 첫 시즌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나쁜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팀내 최고 주급자 라인에 바로 올라설 정도로의 기대치고는 아쉬운 점이 많았다고 볼 수 있겠다. 사실 이적 전에 가장 많은 우려를 낳았던 태도 문제는 의외로 괜찮았는데, 초기에는 그런 모습이 어느 정도 보였으나 시즌이 지날 수록 수비 가담 시에도 적극성이 늘어나면서 적어도 수비적인 구멍으로 작용한 적은 거의 없었다. 이 시즌 자네의 가장 큰 문제는 기복. 잘하는 경기가 적었던 것도 좋지 않지만 그것보다도 못할 때는 혼자서 경기를 말아먹는다고 느껴질 정도로 심각한 저점을 보여줬다. 키커지 평점 기준 사실상의 최하점인 5점을 무려 5번이나 받았는데 이번 시즌 가장 많은 비판을 받았던 [[데이비드 알라바]]는 수비 실수가 있더라도 공격적인 기여는 매 경기 꾸준했기 때문에 4.5점 미만의 점수는 받지 않았으며, 시즌 초 최악의 선수 중 하나였던 [[뱅자맹 파바르]]는 3회, 자네의 경쟁자인 그나브리와 코망은 1회만 받았다. 심지어 이번 시즌을 넘어 역대 최악의 영입 중 하나가 될 지도 모르는 [[부나 사르]]조차 5점대 평점은 빌레펠트전 단 한 경기 뿐이었다. 이는 자네가 잘 안풀리는 경기에서도 어떻게든 무언가 만들어 내고자 무리한 플레이를 남발했기 때문인데, 그나브리의 경우 컨디션이 안 좋다 싶으면 동료들을 보조하는 형태로 움직이기 때문에 존재감이 없다는 소리는 듣더라도 팀 전체의 흐름을 망치지는 않았다. 코망은 자네와 유사한 성향이지만 측면 돌파 시 파괴력이 자네보다 뛰어나며, 측면 수비는 상대적으로 돌파 난이도가 낮기 때문에 생산성 없는 매크로 플레이를 남발할 때도 어쨌든 수비를 뒤쪽으로 밀어내는 효과를 보여줄 수는 있었다. 반면 자네의 경우 이번 시즌 대부분 오른쪽 역발 윙어로 투입되었는데 박스 앞쪽으로 파고드는 움직임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플릭의 전술 특성상 상대 수비를 박스 주변으로 몰아넣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슈팅각을 만들어내기 보다는 동료와의 연계로 측면을 허물고 박스 안으로 공을 넘겨주는 것이 더 효율적일 때가 많은데 자네는 로번을 대체해야 한다는 의식이라도 있었는지 직접 슈팅을 위해 수비 사이로 돌격하는 일이 잦았다. 가끔 폼이 좋을 때는 그것조차 허물어 내고 찬스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대부분은 결국 한 명을 제치더라도 다음 선수에게 막히곤 했는데, 전술했듯이 플릭의 전술 특성상 많은 선수가 상대를 박스 주변에 가둬버리도록 전진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박스 앞에서 볼을 빼앗길 경우 바로 센터백과 상대 공격수가 일대일로 마주하는 아찔한 역습 찬스를 내주기 쉬윘다. 결국 자네는 1. 무리한 드리블 돌파 → 2. 수비에게 막혀서 역습 허용 → 3. 자신이 실수했기 때문에 만회해야 함 → 1'. 다시 드리블 돌파 라는 악순환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아 팀 전체에 악영향을 미치는 경기가 잦았기 때문에 다른 선수들에 비해 더 낮은 평가를 받게 된 것이다. 물론 자네가 그런 문제를 일으킴에도 별다른 전술적 조정이나 교체없이 계속해서 같은 방식으로 기용한 플릭 역시 어느 정도는 비판받아야 마땅하나 다른 선수에 비해서도 특히나 가장 부진했기 때문에 이번 시즌을 기준으로는 많은 질책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독일이 유로에서 빠르게 광탈하면서 상대적으로 빠르게 팀에 복귀하게 되어 이번에는 준비할 시간이 어느 정도 생겼고, 새 감독인 [[율리안 나겔스만]]은 공격수 살려내기로는 유럽 최고를 다투고 있는 감독이기 때문에 다음 시즌에 얼마나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가 관건. '''2020-21 시즌: 44경기(선발 27경기) 10골 10도움''' ||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 [[분데스리가]] || 32 || 18 || 14 || 6 || 9 || || [[UEFA 챔피언스 리그|챔피언스 리그]] || 8 || 6 || 2 || 3 || 0 || || [[DFB-포칼]] || 1 || 1 || 0 || 1 || 0 || || [[UEFA 슈퍼컵]] || 1 || 1 || 0 || 0 || 0 || || [[FIFA 클럽 월드컵|클럽 월드컵]] || 2 || 1 || 1 || 0 || 1 || || '''합계''' || '''44''' || '''27''' || '''17''' || '''10''' || '''10'''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